경기남부지방회 태안군 별주부마을서 여름영성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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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09-19 13:30본문
경기남부지방회(회장 이정수 목사)는 지난 9월 5일 태안군 별주부마을에서 여름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
제1부 예배는 총무 홍신권 목사 사회, 회계 원일주 목사 기도 후 부회장 노상호 목사가 로마서 12장 6~8절을 통해 ‘필요를 채워주는 교회’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회장 이정수 목사 축도로 마쳤다.
제2부 순서에서는 태안군에서 진행하는 일명 독살체험에 참여했다. 독살체험은 바다 중간쯤 돌을 쌓아두어 썰물 때 빠져나가지 못한 물고기를 잡는 태안 전통방식의 물고기잡이다. 회원들은 “이날 체험을 통해 목회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어린아이처럼 물고기 잡는데 집중했다. 많이 웃고, 소리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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