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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지방회 안중순복음교회서 9월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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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19-09-24 08:33

본문

 

경기남지방회.jpg

 

경기남지방회(회장 이완식 목사)는 지난 9월 17일 안중순복음교회(임운택 목사)에서 9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총무 정광윤 목사 사회, 신희찬 목사 대표기도 후 증경회장 박형준 목사가 목회 30년 사역을 하며 체험한 은혜를 간증했다.


경기남지방회는 예배 시간에 목회자들의 간증 시간을 마련해 회원들과 은혜를 나누고 있다.


이번 간증에 초청된 박형준 목사는 “목회 사역은 ‘하나님 앞에 종의 자세’로 나가는 것”이라고 전제하고 “무엇보다 주의 음성을 듣는 훈련을 해야 하며, 성경 지식을 믿음으로 착각하지 말라”고 말했다. 또한 박 목사는 “믿음이 곧 행함은 아니며 지식이 믿음이 되고, 믿음이 행함이 돼야 한다”면서 “교회의 주인은 주님이시기에 주님이 하신다. 온전히 맡길 수 있는 믿음을 가지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회장 이완식 목사가 요한복음 10장 10절을 본문으로 설교하며 “주님이 주신 것을 헛되이 쓰지 말며 지혜롭고 착한 마음을 갖고 목회에 임하는 회원들이 될 것을 강조하며 말씀을 선포했다.


박순아 목사 헌금기도, 증경회장 이호상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치고 2부 월례회가 진행됐다.


월례회에서는 회장 이완식 목사 주재로 회무처리가 있었다. 그리고 지방회 내 교회학교 교사들을 격려하며, 사명감을 회복하도록 격려차 교회학교 교사 리셉션 계획안과 진행에 필요한 내용을 논의했다.


월례회가 끝난 뒤 안중순복음교회에서 섬긴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평택호로 이동해 차를 마시며 회원 간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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