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회 순복음칠금교회창립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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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19-09-18 15:08본문
충북지방회(회장 김수동 목사)는 지난 8월 31일 충북 충주시 칠금동에 위치한 순복음칠금교회(천철호 목사)에서 창립 감사예배 및 담임목사 취임식을 거행했다.
천철호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부교역자로 다년간 사역하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지원으로 개척했다. 총무 박희상 목사(방주순복음교회) 사회로 시작한 예배는 부회장 이유성 목사(순복음풍성한교회) 대표기도, 사회자 성경봉독, 유성은 목사(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 특송,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위임목사) 축하 영상 메시지, 여의도순복음교회 교무개척담당 부목사 이장균 목사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 목사는‘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 (살전 5:16~18)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첫째 항상 기뻐해야 한다. 항상 기뻐하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인데 그것은 바로 전도로 영혼구 원하는 것이다. 둘째 쉬지 말고 기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교회는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 셋째 범사에 감사하라. 항상 감사, 절대 감사가 진정한 교회 모습” 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회장 김수동 목사(순복음화목한 교회)가 서약 및 선포, 격려사를, 여의도순복음교회 개척분과위원장 윤성복 장로가 개척지원금 및 공로패 전달, 재무 강찬환 목사(덕산순복음교회) 헌금기도, 천승연 목사, 천미경 집사의 봉헌송, 경기동부지방회장 채지석 목사(이천중앙순복음교회)와 증경회장 유순식 목사(충주순복음사랑의교회) 권면, 배삼한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서대문성전) 축사, 천철호 목사 인사 및 광고, 증경회장 이현 주 목사(순복음 아름다운교회)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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