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회, 순복음주영광교회 창립예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굼 작성일19-08-14 08:48본문
경남지방회(회장 김해동 목사)는 지난 8월 13일 산청에 있는 순복음주영광교회(이주현 목사 시무) 창립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총무 용성중 목사(진해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서기 김근평 목사(산청순복음교회)의 기도, 재무 백정호 목사(사천순복음교회)의 성경봉독, 순복음하늘문교회 강대원 전도사의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이어 회장 김해동 목사(거제순복음교회)는 ‘하나님의 뜻대로의 목회’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이제 교회가 설립되어 목회를 해 나가는 과정에서 수많은 어려움이 생길텐데, 어렵다고 인상 쓰면 오던 성도들도 나가게 된다”면서 “그러므로 기쁨으로 목회하고, 또 목회는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성령님의 절대적인 도움이 필요하니 기도를 많이 해야 한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도 감사해야 한다. 그러면 하늘 문이 열려서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행복한 목회가 될 것이다” 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부회장 이바울 목사(거창순복음교회)의 권면과 부회장 정구일 목사(밀양순복음교회)의 축사, 회계 이한식 목사(순복음창녕교회)의 헌금기도, 이주현 목사(순복음주영광교회)의 감사 인사, 그리고 증경회장 이재섭 목사(은파순복음교회)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순복음주영광교회에서 준비한 식사를 하면서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방회는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군산에 있는 선유도로 지방회 회원 전체 여름 수양회를 가기로 했다.
김성태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