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지방회(회장 성연환 목사) 7월 월례회가 지난 16일 순복음영성교회(이상윤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총무 이상윤 목사 사회로 서기 김기덕 목사(순복음어울림교회) 찬양인도, 배용호 목사(양곡순복음교회) 기도 후 회장 성연환 목사가 민수기 20장 2~13절을 통해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라’란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에는 박성민(벧엘교회), 송문희(벧엘교회), 송용관(김포동산교회), 최규환(순복음샘물교회) 등에 대한 전도사 임명식이 있었다. 설교자 봉헌 및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성연환 목사 주재로 안건결의 및 보고가 있었다.

참석자들은 새롭게 임명된 전도사들을 격려하고 지방회 부흥을 위해 하나될 뜻을 모았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