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지방회(회장 채지석 목사)는 지난 7월 19일 여주순복음교회(김봉환 목사)에서 지방회 7월 연합예배를 드렸다.

오후 8시 찬양으로 시작된 연합예배는 김봉환 목사가 예배를 인도하고, 최정일 목사(순복음우리교회) 대표기도, 김정호 목사(하늘꿈소망교회) 성경봉독 후 본 교단 부총회장이자 증경회장인 김명현 목사(이천순복음교회)가 말씀을 선포했다.

김명현 목사는 시편 37편 24절과 역대상 29장 12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손’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 후 이어진 통성기도는 한 여름의 무더위보다 더 뜨거운 기도회로 진행됐다.

윤요한 목사(순복음광림교회) 헌금기도, 증경회장 이봉수 목사 축복기도로 연합예배를 마친 지방회 회원들은 8월 연합예배가 드려질 순복음토기장이교회(박성주 목사)에서 초대교회의 기적과 큰 은혜를 부어주실 하나님을 기대했다.

또한 8월 마지막 주 진행될 여름부부수련회 및 월례회 준비에 하나 될 뜻을 모았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