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연합회(회장 유순종 목사) 제8차 제1회 임원회가 지난 7월 19일, 순복음강북교회(전호윤 목사)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는 연합회 총무 이경수 목사 사회, 서울중부지방회 회장 전호윤 목사 대표기도 후 연합회장 유순종 목사가 빌립보서 2장 1~4절 말씀을 통해 ‘이상적인 공동체’에 대해 설교했다. 유순종 목사는 “건강한 공동체가 되기 위해서는 ‘같은 마음’ ‘같은 사랑’ ‘같은 섬김’이 있어야 한다”며 서울지역연합회의 단합과 일치를 강조했다. 증경회장 고충진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임원회는 서기 전병훈 목사 점명 및 성원 보고, 연합회장 유순종 목사 개회사로 시작됐다.

서울중부지방회 총무 권이종 목사 기도 후 총무 보고(이경수 목사), 서기 보고(전병훈 목사), 재무 보고(이회훈 목사), 회계 보고(박상식 목사)가 있었다.

결의 사항은 서울지역연합회 1년간 행사 계획안이 통과됐으며, 해외성지순례계획안은 해당 국가의 안전문제로 잠정 보류됐다.

연합회 임원회는 홀수 달 둘째 주 금요일에 정례화 할 것과 임원회는 연합회 임원 및 지방회장, 지방회 총무가 참여해 지방회 연합과 발전, 친목을 강화하기로 했다.

회의를 마친 후 수석부회장 전호윤 목사가 담임하는 순복음강북교회에서 전복삼계탕으로 식사를 준비해 그리스도 안에서 귀한 교제 시간을 가졌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