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지방회 6월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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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9-07-10 09:20본문
서울북부지방회(회장 석운옥 목사)는 지난 6월 27일 성산교회(신금자 목사)에서 6월 월례회를 갖고 교단과 지방회 발전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예배는 총무 이재순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서기 진희석 목사의 대표기도 후 회장 석운옥 목사가 설교했다.
석 목사는 ‘예수님의 사역(목회)의 시작’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신 후 40일 금식기도를 했다. 금식기도 후 성령이 충만하여 사역을 시작하실 때 가장 먼저 찾아온 것은 마귀였다”면서 “예수님이 마귀의 시험을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으로 이기셨듯이 우리 사역에도 이런 과정을 겪게 된다. 이때 예수님은 어떻게 사역을 하셨나? 예수님의 목회사역을 깊이 묵상하면서 시험에 들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으로 이겨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지방회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재무 김준구 목사가 헌금기도 했으며 직전회장 차제일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또한 최진성 전도사, 염자윤 전도사를 임명하고 증경총회장 양재철 목사의 축도로 은혜 가운데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에서는 동성결혼 및 동성애합법화 반대서명서 작성과 헌법책 구매신청을 안내했다. 이후 성산교회(신금자 목사)에서 정성으로 준비한 식사를 하면서 친밀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아름다운 힐링 장소인 가평그린유스호스텔(양재철 목사)을 방문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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