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지방회 제주도서 통합 후 첫 하기수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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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19-07-08 11:07본문
경기남지방회(회장 이완식 목사)는 통합 후 첫 하기수양회를 제주도에서 1박 2일동안 가졌다.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월 24일 청주공항에서 출발, 제주도에 도착했다.
비블리아 성서식물원을 방문하여 성경에 나오는 식물에 대해 성경과 관련한 설명을 들은 회원들은 좀 더 가깝게 다가가 성경 속 식물에 대해 이해하고, 알아가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카멜리아힐, 새섬, 제주올래시장, 섭지코지 등을 돌아보면서 아름다운 교제도 나눴다.
이번 하기수양회는 증경회장들의 후원과 지방회 임원 및 회원들의 후원과 섬김으로 이루어졌다. 버스로 이동하며 증경회장이자 교단 재무 박형준 목사가 회원들에게 목회 사역에 필요한 이야기를 전했다.
목회자 부부가 함께 참여해 만날 기회가 적었던 사모들에게는 친교를 나누며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1박 2일의 여정을 마치고 청주공항에 도착한 뒤 회장 이완식 목사가 하기수양회를 무사히 마치게 되어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함께 후원하고 섬겨준 증경회장들과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와 함께 축복하며 모든 하기수양회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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