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지방회(회장 한상용 목사)는 지난 6월 16~21일까지 몽골로 단기선교여행을 다녀왔다.

지방회 회원들은 16일 인천공항을 출발, 몽골 베이직 교회에 도착한 후 몽골 교회 현지 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교제를 나누며 몽골 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회원들이 준비한 선교물품과 선교헌금을 전달하고 몽골 현지 체험 및 탐방으로 자이승 승전탑과 이태준 열사 기념 공원 및 테를지 국립공원을 둘러보며 몽골현지 전통식사와 승마를 체험도 했다.

현지몽골 통역 및 가이드를 담당해 준 체기(현지교회 평신도 사역자) 자매의 자녀가 눈 수술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참석자들은 후원금을 전달했다.

회장 한상용 목사는 “몽골 단기선교 여행을 통하여 현 시대에 맞는 선교 지향과 전략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목회 현장에서 지친 일상의 피로를 푸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