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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지방회 청소년자연수련원서 제2회 체육대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19-07-08 10:5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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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지방회(회장 정현곤 목사)는 지난 6월 18일 대전 동구 청소년 자연수련원에서 ‘제2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총무 김귀연 목사 사회로 시작된 1부 개회 예배에서 부회장 안병동 목사 기도 후 회장 정현곤 목사는 고린도전서 9장 24절을 본문으로 ‘경주자와 상’이란 제하의 설교에서 “농부의 목적은 추수를 하는 것에 있다. 선수의 목적은 이기고 상 받는 것에 있다”며 ‘우리 인생에도 분명한 목적이 있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신앙생활에서도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고 전했다.

 

정 목사는 또한 ”주님 앞에서 상을 받아야 한다. 목적과 목표를 분명하게 가져야 한다. 주의 법대로 할 때 상이 있다. 말씀대로 하여 승리하고 상을 받아야 한다“면서 ”절대 욕심과 내 생각이 앞서면 안되고 오직 주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여 상급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오늘 체육대회를 통해 기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시금 목회에 충성을 다해 달려가 주님께 귀한 상급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란다“며 말씀을 마쳤다.


2부 체육대회는 체육부장 최영일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오전시간에는 명랑운동회로 굳은 몸을 풀며 단합하는 경기를 한 뒤 지방회와 사모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를 했다.

 

오후시간에는 풍선던지기, 피구, 배구경기 등을 통해 하나 되는 시간을 보내며 은혜가운데 모든 행사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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