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회(회장 이병훈 목사)는 지난 6월 2일 순복음엘림교회(홍성하 목사)에서 2019 목사안수(강미경, 최덕자) 및 순복음엘림교회 권사 임직식을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김정균 목사(순복음화원교회) 사회로 개회해 서기 박성옥 목사(구미인동순복음교회) 기도, 회계 이정로 목사(순복음방주교회) 성경봉독, 홍사랑 자매의 특송 후 회장 이병훈 목사(순복음창조교회)가 ‘주님이 주신 사명’(요 21:15~17)에 대해 설교했다.

2부 목사 안수식 및 임직식은 지방회장 집례로 서약, 안수(위원 이병훈 목사, 김충성 목사, 박태원 목사, 김승한 목사, 이건호 목사) 공포, 성의 착의 후 악수례 임직자 선서, 임직증서 및 임직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3부 권사 임직식은 담임 홍성하 목사의 집례로 권사 피택자 호명(박영자, 이기수, 한영란), 서약, 안수(안수위원), 공포, 임직증서 및 임직패 수여가 있었다.

4부에서는 증경회장 이건호 목사가 목사 임직자를, 증경회장 김충성 목사가 권사 임직자를 권면했다. 축사는 증경회장 박태원 목사가 목사 임직자에게, 증경회장 서정석 목사가 권사 임직자에게 전했다.

이에 목사임직자 대표 최덕자 목사와 권사 임직자 대표 한영란 권사가 답사를 전하고 홍성하 목사 광고, 증경회장 김승한 목사 축도로 이날 예배가 은혜 가운데 끝났다.

참석자들은 순복음엘림교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애찬을 나누며 교회와 지방회 부흥을 위해 하나 될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