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지방회(회장 이학재 목사)는 지난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도로 단합대회를 다녀왔다.

이와 함께 순복음서귀포교회(차진호 목사)에서 월례회를 갖고, 화합된 마음으로 교단과 지방회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예배는 총무 천인숙 목사의 사회로 회계 이혜원 목사의 기도 후 회장 이학재 목사가 ‘하나님 은혜의 풍성함’이라는 제하로 설교했다. 이어 재무 박주선 목사가 헌금기도 했다.

예배 후 회원들은 아름다운 제주도를 돌아보며 목회 현장에서 지친 피로를 풀고, 새롭게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애월해안도로, 카멜리아힐, 우도, 쇠소깍, 대포주상절리, 방주교회, 동문시장 등을 여행하면서 친밀한 교제를 나누었다. 무엇보다 천지를 창조하신 신묘막측한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감상하며, 하나님께 찬미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