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지방회(회장 김명자 목사) 순복음이방민교회(이귀열 전도사) 담임교역자 취임예배가 지난 5월 26일 열렸다.

필리핀 네팔 성도들 4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예배는 총무 전영진 목사(순복음은혜의목장교회) 사회, 부회장 박세창 목사(순복음화성샘물교회) 기도, 재무 노상호 목사(행복한교회) 성경봉독, 필리핀 및 네팔 성도 특송 후 회장 김명자 목사(순복음엘림교회)가 ‘아름다운 것 지키도록’(딤전 1:3~5)이란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서 취임교역자 소개, 회장 김명자 목사 집례로 서약, 공포가 있었다. 회계 이정수 목사(순복음생명길교회) 헌금기도, 증경회장 이건중 목사(순복음감사교회) 권면, 이귀열 전도사 답사 및 가족소개, 김명자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귀열 전도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1994년 장로장립을 받고 헌신하다 지난해 경기남부지방회에서 전도사 임명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