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지방회 5월 월례회·주사랑교회 창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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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19-06-07 13:49본문
경기남지방회(회장 이완식 목사)는 지방회 통합 후 첫 월례회를 지난 5월 14일 열었다.
금광순복음교회(윤주환 목사)에서 드려진 5월 월례회는 총무 정광윤 목사 사회, 부회장 김응재 목사 기도 후 회장 이완식 목사가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마 14:13~21)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회계 이남호 목사 헌금기도, 증경회장 이호상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월례회는 지방회 내 목회자의 사역을 힘을 더해 주고자, 목회자 간증 시간을 가졌다.
간증 첫 시간은 이호상 목사(안성크리스챤휴빌리지)가 초청됐다. 이 목사의 사역 이야기와 목회철학은 참석한 많은 목회자에게 큰 힘을 주었다.예배 후 금광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오찬을 나누고, 금광호수 근처 카페에서차를 마시면서 하기 수양회에 대한 의견
을 교환하며, 귀한 교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 지방회는 지난 6월 1일 주사랑교회(김장군 전도사,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 02-1 지하 1층) 창립예배를 드렸다.
총무 정광윤 목사 사회, 재무 윤주환 목사 기도, 서기 박선중 목사 성경봉독, 회장 이완식 목사 설교가 있었다.
‘교회의 운명’(마 16:15~19)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완식 목사는“하나님께 집중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목숨을 걸고 기도해야 한다”고 전하며 복음에 집중하고 사람에게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설교 후 회장 이완식 목사는 주사랑교회가 기하성 경기남지방회 소속 교회로 창립함을 공포하고, 김장군 전도사가 주사랑교회 담임교역자가 된 것을 선포했다.
회계 이남호 목사 헌금기도 후 부회장 김응재 목사는 권면 및 축사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교회, 하나님 말씀만 전하는 교역자가 되라”고 말했다.
담임교역자 김장군 전도사는 참석한 많은 선배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완식 목사 축도로 이날 창립예배가 은혜롭게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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