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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회 호산나교회서 2019년 목사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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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19-06-07 13:46

본문

 

서울남부지방회목사안수식(여).jpg

 

서울남부지방회(회장 박상식 목사)는 지난 5월 25일 호산나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목사안수식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총무 최현숙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서기 김종호 목사 대표기도, 재무 정영숙 목사 성경봉독, 라벨라오페라단 소프라노 최영신 특송 후 교단 부총회장 김봉준 목사가 요한복음 10장 7~17절을 본문으로 ‘선한 목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봉준 목사는 “예수님만이 참된 목자인데,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릴 수 있어야 하고, 절박한 양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잃은 양을 찾아야 하며, 양과 염소를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모든 좋은 것을 양과 함께 해야하며 참된 목자 되신 예수님의 본을 따르는 귀한 사명자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2부 임직식은 회장 박상식 목사 집례로 임직자 서약, 안수위원 안수, 공포, 착의식, 악수례, 임직증서 및 임직패 증정이 있었다.


3부 축하 행사에서는 호산나순복음교회 황의정 안수집사의 색소폰 연주 축가, 직전회장 김정섭 목사 권면, 박상식 목사 축사가 있었다. 임직자 김동환 목사 답사, 총무 최현숙 목사 광고, 임직자 김윤섭 목사 축도로 임직식을 마쳤다.


이번에 임직을 받은 목사 안수자는 김동환 목사(생명을살리는교회), 우경숙 목사(순복음생명나무교회), 김윤섭 목사(호산나순복음교회) 등 총 3명이며, 하나님이 주신 귀한 성직을 주님 오실 때 까지 충성을 다해 감당할 것을 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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