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2지방회 다리놓는교회서 목사임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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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19-06-07 13:32본문
청주2지방회(회장 오병력 목사)는 지난 6월 1일 다리놓는교회(김삼일 목사)에서 목사임직식을 가졌다.
총무인 김삼일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임직식은 부회장 김순석 목사(중부반석교회) 기도, 재무 양향숙 목사(순복음보화교회) 성경봉독 후 회장 오병력 목사(순복음창조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오병력 목사는‘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파할 때 고난 받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처럼 김인규 전도사도 목사가 되면 때로 고난을 만날 수 있을 터인데 바울처럼 기쁘게 받으며 목회에 전념하라”고 당부했다.
임직식에서 증경회장 김은수 목사(순복음뉴비전교회)는“목회자가 조심해야 할 것을 분별해야 한다. 그리고 하늘나라갈 때까지 목화자 신분을 망각하지 말아야 한다”고 권면했다.
차준희 교수(한세대학교)는“목회자로서 항상 자기를 채우면서 하나님을 생각하고 덕을 세우라”고 강조했다. 또한 민병덕 목사(청주지방회 회장)와 박병식 목사(청주남지방회) 축사, 오병력목사 축도로 이날 임직식이 아름답게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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