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지방회, 목사 임직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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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9-05-28 08:40본문
경기동지방회(회장 박원서 목사)는 지난 5월 25일 하남 순복음풍산교회(이홍낭 목사)에서 목사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총무 조성옥 목사(순복음은혜교회)의 사회로, 서기 김종호 목사(순복음아가페교회)의 기도와 회계 정상임 목사(순복음광명교회)의 성경봉독 후 회장 박원서 목사(강변순복음교회)가 설교했다.
박 목사는 ‘목사가 된다는 것’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세상의 유명인들은 이 땅에서 기억되지만 목사는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기억된다. 이 사실을 기억하고 목사 임직을 받기를 바란다” 고 하면서 “목사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로써 직임을 감당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목사는 “목회는 하나님의 택하신 성도들을 말씀으로 잘 가르치고 양육하여 영생의 소망을 얻도록 인도하는 것이고, 전도의 사명까지 잘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그렇게 사명 감당할 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부흥 성장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목사 임직식은 회장 박원서 목사의 집례로 서약 및 목사 안수, 목사로 임직 받았음을 공포하고 목사 임직패를 수여했다.
축하시간에는 증경회장 권동준 목사(성남순복음중앙교회)의 권면과 증경회장 박용옥 목사(대광순복음교회)의 격려사, 직전회장인 양병렬 목사(순복음성남교회)가 축사를 했다.
또한 이날 목사로 임직을 받은 이홍낭 목사가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으며, 증경회장 임성렬 목사(마장순복음교회)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은혜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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