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부산지방회 연합 부산기장순복음교회서 신년하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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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01-09 11:08본문
부경지방회(회장 김철호 목사)와 부산지방회(회장 김기태 목사)는 지난 1월 2일 부산기장순복음교회(최정일 목사)에서 두 지방회 연합으로 2024년 신년하례예배를 개최했다.
참적자들은 새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하성 교단과 지방회 발전을 위해 기도하고 친교를 나눴다.
1부 예배는 김철호 목사(순복음울산교회) 사회, 이원종 목사(문현순복음교회) 기도, 김치영 목사(울산새복순복음교회) 성경봉독, 문일환 지휘자(문현순복음교회) 특송 후 이건재 목사(순복음강변교회)가 ‘은혜로, 수고로’(고전 15:10,5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건재 목사는 “목회자의 수고로운 섬김을 통해 목양이 세워지는 것이며 먼저 은혜가 충만한 목회자가 되자”고 말씀을 선포했다.
특별기도에서는 △이상암 목사(순복음생명의말씀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김기식 목사(순복음선교교회)가 본 교단을 위하여 △김효선 목사(순복음서면교회)가 지방회를 위하여 기도했다. 정성철 목사(순복음범천교회)가 신년사를, 윤종남 목사(순복음금정교회 원로)와 이종화 목사(순복음사직교회)가 격려사를 전하고, 부산지방회장 김기태 목사(구남순복음교회) 축사, 최정일 목사(부산기장순복음교회) 인사말이 있었다.
송용대 목사(순복음안락교회) 광고, 최수근 목사(순복음안락교회 원로) 축도로 두 지방회 연합 신년하례예배가 끝났다. 이어서 지방회에서 회원들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원로목사들에게 새해 선물을 전달했다.
2부 순서로 정기수 목사(망미순복음교회)와 이승현 목사(순복음산돌교회) 진행으로 행운권 추첨이 있었고, 각 지방회장이 임원진을 소개했다.
폐회와 오찬을 위해 정구영 목사(순복음서면교회 원로) 기도 후 지방회와 부산기장순복음교회에서 회원들을 위해 선물과 식사를 준비해 2024년 풍성한 신년하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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