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지방회(회장 조성옥 목사)는 지난 12월 4일 경기도 광주시 소플러스에서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2024년 한해를 돌아보며 사역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회장 조성옥 목사는 “올해 1년 동안 경기동지방회와 교회들, 목회자들을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2025년 새해에도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하나되며, 목회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또한 이날 회장 조성옥 목사는 회원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해 전달했다.

2부 순서에서는 투힐스에서 친교의 시간이 이어졌다. 선배와 후배, 동료 목회자들이 자리를 함께한 이날 자리에서 사역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참석자들은 “각자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감을 재확인했다. 회원들 서로 친밀함이 높아졌고, 경기동지방회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기대하며 사역지로 돌아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