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지방회 움림과둠밈교회 창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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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04-05 20:31본문
일산서지방회(회장 배병로 목사) 주관으로 지난 3월 27일 우림과둠밈교회 창립예배가 열렸다.
이날 예배는 총무 박경순 목사(일산영풍교회) 사회, 부회장 류차순 목사(은천순복음교회) 대표기도, 재무 조영희 목사(화평순복음교회) 성경봉독 후 회장 배병로 목사(열방선교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배병로 목사는 ‘남은 자에게 맡기는 사명’(딤전 1:12~17)이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어느 시대에서나 하나님의 약속과 성취는 소수의 남은 자들에 의해서 이루어진다”면서 “영적으로 혼탁한 시대에 ‘남은 자(Remnant)의 사명’을 끝까지 이루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건강한 교회로 부흥 성장하라”고 축복했다. 또한 배 목사는 “사도바울이 디모데에게 주신 본문의 말씀을 통해 ‘충성되게, 겸손하게, 본이 되게’ 목회 사명을 잘 감당해달라”고 당부했다.
설교 후 회장 배병로 목사가 신현국 전도사, 차승원 전도사에게 전도사 임명장을 수여하고, 교회창립을 선포했다.
박용순 목사(국제하베스트교회)와 정헵시바 목사(순복음영산신학원 교학처장)가 축사를 증경회장 박상필 목사(순복음일산교회)가 권면의 말씀을 각각 전했다.
답사로 신현국 전도사와 차승원 전도사는 “그동안 기도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우림과둠밈교회 창립 비전처럼 오직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복음을 전하고 열방까지 나아가는 하나님의 소리를 되겠다”며 힘찬 각오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우림과둠밈교회가 든든하게 세워져서 지역과 영혼을 살리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뜨거운 박수로 격려했다.
회계 양정식 목사(순복음생수의강교회) 헌금기도, 회장 배병로 목사 축도로 창립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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