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지방회 행복샘터순복음교회서 5월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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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05-24 11:22본문
경기남지방회(회장 박형준 목사)는 지난 5월 12일 행복샘터순복음교회(박순아 목사)에서 5월 정기월례회를 가졌다.
총무 정광윤 목사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서기 이채학 목사 기도 후 회장 박형준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마태복음 25장 14~30절을 통해 ‘달란트를 받은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박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 앞에 어떤 존재인가?를 생각하자”면서 “달란트 받은 사람들을 통해 5달란트, 2달란트를 받은 자는 바로(즉각), 가서(삶의 현장에서), 장사하며 (자기 역할을 최선을 다함) 했다. 특히 2달란트 받은 자는 열등감, 비교의식을 갖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박 목사는 “1달란트 받은 자는 자신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가지고 재능도 쓰지 않고, 일도, 노력도 해 보지 않고 인정받지 못한다고 말한다. 내게 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며 대가를 지불하는 종이 되자”고 전했다.
회계 유선화 목사 기도로 헌금을 봉헌하고, 증경회장 이완식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에서는 회무처리가 있었다. 이날 행복샘터순복음교회와 박순아 목사가 오찬을 대접하고, 참석한 모든 회원들에게 경기특미 1포씩을 전달했다. 회장 박형준 목사는 탤런트 노주현씨 카페에서 음료를 섬겨 회원들은 행복한 교제의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6월 월례회는 볼링대회로 개최해 오랜만에 회원 간 친교를 다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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