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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회 그루터기순복음교회 창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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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1-12-01 13:45

본문

 

수원지방회(정찬수 목사)1.jpg

 

수원지방회(정찬수 목사) 주관으로 그루터기순복음교회(하웅 목사,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창립예배가 지난 1120일 열렸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원제한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30명 이상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해 새로 시작하는 교회와 담임목사에게 축하를 전했다.

 

하웅 목사의 창립배경이 담긴 은혜라는 찬양으로 예배가 시작됐고, 지방회 임원들이 예배 순서를 맡았다.

 

회장 정찬수 목사는 하나님의 뜻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창립부터 여러 가지 생기는 어려움을 말씀처럼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면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그루터기 교회로 성장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수원지방회(정찬수 목사)2.jpg

 

정찬수 목사 집례로 하웅 목사 부부의 창립 서약과 선언, 모든 참석자들 앞에서 교회 창립 공포 후, 축하와 격려의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건규 목사(이레순복음교회) 권면, 유선오 목사(한세대 총동문회장) 축사, 박기호 목사(플러신대 원로교수) 축하영상, 변진수 목사(순복음등불교회) 격려사가 이어졌다.

 

하웅 목사가 감격의 인사를 전하고, 준비한 떡과 선물을 전달하며 이날 그루터기순복음교회 창립예배가 은혜 가운데 성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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