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지방회 양평 리버블루 예마당서 6월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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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1-07-20 10:09본문
서울강남지방회(회장 황충곤 목사)는 지난 6월 21일 양평 리버블루 예마당에서 6월 월례회를 열었다.
1부 예배는 총무 홍인환 목사 사회로 재무 이옥경 목사 대표기도, 증경회장 황춘갑 목사 설교가 있었다.
‘하나님은 나의 길을 알고 계신다’(욥 34:21)라는 주제로 설교한 황춘갑 목사는 자신이 걸어온 사역의 길을 회상하며 오늘의 ‘내가 있기’까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섭리를 토로했다.
“오늘의 나는 몰랐지만 하나님은 오늘의 나를 알고 계셨다. 내가 잘 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의 대한 믿음을 버리지 않은 것”이라고 말한 황 목사는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내 인생 가운데 지속 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2부 월례회는 회장 황충곤 목사 주재로 행정 간소화로 진행됐다.
3부는 서울강남지방회 야유회 및 서동근 목사 시집 발간기념으로 열렸는데 임원들은 “지방회 단합을 위한 야유회를 준비하면서 증경회장 서동근 목사님의 시집 발간 기념 및 70회 생신을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3부에서는 회장 황충곤 목사 사회,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가 인사말 및 축사, 섹소폰 연주 및 축사(황춘갑, 김동식 목사) 서동근 시집 발간 기념 인사, 시낭송, 찬양(홍인환), 특송(우승리), 성경넌센스(홍인환), 마술(예마당), 행운권추첨, 시집증정 등이 있었다.
참석자들은 “자연치유적인 환경과 재미있는 놀이시간, 서동근 목사님의 신앙과 가족의 애환을 담은 마음을 울리는 시가 함께 어우러져 하나님 안에서 힐링의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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