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지방회 벧엘교회 창립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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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1-05-18 14:30본문
서울북부지방회(회장 석운옥 목사) 주관으로 벧엘교회(담임교역자 신경애 전도사) 창립 감사예배가 지난 4월 29일 열렸다.
코로나19 확산과 정부 방침에 따라 수용인원을 제한해 적은 인원이 참석했지만 은혜 가운데 진행됐다.
총무 이재순 목사(순복음한마음교회)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는 부회장 김석환 목사(백병원선교교회) 대표기도, 이재순 목사 성경봉독, 최흥태 목사 특송 후 회장 석운옥 목사가 ‘예수님의 목회준비’(마4:1~11)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석운옥 목사는 “육신의 몸으로 오셔서 하나님이 이 세상에 보내신 사역을 감당하시기 위해 먼저 금식으로 준비하셔서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하여 세상 권력, 물질, 명예를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포기하셨다”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귀의 시험을 모두 이기신 예수님처럼 우리 목회가 하나님 앞에 얼마나 준비했느냐에 따라 성패가 달려있으므로 금식으로 준비하고 모든 것을 포기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열매를 많이 맺는 사역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회장 석운옥 목사의 집례로 창립서약 및 교회창립 선포가 있었다.
총무 이재순 목사의 봉헌기도에 이어서 벧엘교회 신경애 전도사가 인사 및 광고를 전하고, 회장 석운옥 목사의 축도로 이날 창립 감사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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