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아지방회 신임회장 이진수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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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1-05-18 14:16본문
농아지방회(회장 정휘준 목사) 정기지방회가 지난 3월 15일 전주에바다농아교회(이진수 목사)에서 개최됐다.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지방회’(잠 25:13)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정기지방회 1부 예배는 총무 이진수 목사 사회, 회계 김영삼 목사 대표기도, 서울비젼농아교회 김병택 목사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양심의 가책’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김병택 목사는 “하나님의 사역자들은 하나님의 성령에 따라 성령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순종하며 사역에 임하는 것이 본분”이라면서 “주의 종들이 코비드19 시대에 더욱 하나님의 음성과 양심의 소리에 순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증경회장 김경원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지방회는 코비드19 영향으로 인해 미리 회원들에게 공지해 보고서 및 의사자료를 확인, 회무처리가 신속하게 진행됐다.
신임임원에서 △회장 이진수 목사(전주에바다농아교회) △총무 한연미 목사(마산에바다농아교회)가 새로 선출되었고 △서기 여명호 목사(순복음부산에바다교회) △회계 김영삼 목사(안산농아인교회) △재무 정우진 목사(대전아가페농아교회) 등은 그대로 유임됐다.
이번 정기지방회를 통해 선출된 임원들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방회와 교단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코비드19 여파로 철저한 방역지침 속에 진행됐으며, 참석한 회원들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에 감사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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