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지방회 고골순복음교회에 후원금 전달식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 기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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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6-05-15 13:39본문


고양지방회(회장 양요한 목사)는 지난 5월 14일 예기치 못한 화재로 성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고골순복음교회(이영희 목사)를 돕기 위해 나섰다.
이날 오후 6시 목회자들은 화재 피해 현장을 돕기 위해 정성으로 모은 후원금 800만원을 전달하고, 조속한 복구와 영적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고골순복음교회는 지난 4월 16일 오후 7시 38분경,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성전 건물 전체가 전소되었으며, 예배를 위한 성구와 방송 장비, 피아노, 드럼 등 내부 집기류가 모두 소실되는 참담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지역 어린이를 위해 운영하던 ‘작은 도서관’의 도서 4,000여 권마저 모두 재로 변해 안타까움을 더했다(본보 842호 11면).
지난 2021년 11월, 여의도순복음교회 지원과 이영희 목사의 사재로 총 3억 5천만 원 상당의 재원이 투입돼 세워진 성전은 이번 화재로 전소돼 임시 예배 처소인 비닐하우스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에 고양지방회는 즉각적인 구호에 나섰다. 회장 양요한 목사와 회원들은 자력으로 복구가 불가능한 고골순복음교회의 안타까운 사정을 공유하고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 이날 전달식에서 양요한 목사는 “지교회의 아픔은 곧 우리 지방회 전체의 아픔”이라며, “성전 복구에는 적은 금액이지만 이 위로금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작은 불씨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위로했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이영희 목사는 “모든 것을 잃고 막막한 상황에서 지방회 목사님들의 사랑과 격려 덕분에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현재 고골순복음교회는 화재 진압 후 뒷정리조차 버거운 재정적 한계에 처해있다. 지방회 후원이 복구의 마중물이 되었지만, 완전한 성전 재건을 위해서는 총회 산하 교회와 성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고양지방회 측은 이번 후원금 전달을 시작으로 고골순복음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한 선교 사명을 다시 이어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후원계좌 농협 351-1227-5752-13 고골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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