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방회 충청지역 친선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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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06-28 10:19본문
충주지방회(회장 이동윤 목사)는 지난 6월 9일 충청지역(충주, 충북, 충남1, 충남 2 지방회) 친선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충남1지방회장 남기홍 목사 사회, 충남2지방회장 이재원 목사 기도,충북지방회장 정철주 목사 설교(승리의 기쁨/고전 9:24)가 있었다.
이어서 김은수 목사(충청지역총연합회장)를 대신해 박병식 목사(충청지역총연합회 총무)가 특별후원금을 체육대회장 이동윤 목사(충주지방회장)에게 전달했다.
예배 후 대회장(이동윤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경기가 시작됐다. 회원들은 족구, 배구, 윷놀이, 제기차기 등을 통해 치열한 경기와 열띤 응원, 친교 시간을 가졌다. 족구경기는 심판 한승우 목사(충남1지방회 총무)가 진행했다.
경기방식은 21점(11점 코트 체인지) 1전 1선승제로 승부를 결정했다. 배구경기는 심판 유진우 목사(충북지방회 총무)가 21점(11점 코트 체인지) 1전 1선승제로, 윷놀이는 심판 한상수 목사(충주지방회)가, 제기차기는 심판 염세열 목사(충남2지방회 총무)가 각각 진행했으며 선수참가는 여교역자 및 사모들로 지방회별 5명씩으로 구성했다.
경기 결과 종합우승은 충남2지방회가 차지했으며 공동준우승은 충북지방회, 충주지방회, 4등은 충남 1지방회에게 돌아갔다. 번외 경기로 지방회별 5명씩 나와 골 넣기(여교역자,사모)가 있었고 1골당 상금을 지급했다.
한편 회원들의 큰 관심을 받은 경품 추첨에서는 55인치 TV와 자전거 등 50종류의 경품잔치로 열려, 55인치 TV는 충남1지방회 회원이 당첨됐다.
시상식을 마치고 증경회장 유순식 목사(충주지방회) 폐회기도로 이날 친선체육대회 모든 일정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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