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 경남 통영, 거제도에서 목회자 추계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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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11-06 22:15본문
경기지방회(회장 김창영 목사)는 지난 10월 30~31일, 1박 2일 일정으로 목회자 추계수련회를 열었다. 이번 수련회는 경상남도 통영과 거제도 관광지에서 진행됐다.
참석한 회원들은 통영 케이블카를 타고, 통영 중앙시장과 통영의 대표 관광지이자 벽화마을로 유명한 동피랑을 방문했다. 또한 윤이상과 함께 학교 가는길, 서피랑 문학동네, 99계단과 음악정원, 보이소 반갑습니데이! 인사거리, 뚝지먼당 98계단, 피아노계단 등이 있는 서피랑 등을 돌아봤다.
저녁에는 통영 금호리조트에서 10월 정기월례회를 열었다.
1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회장 김창영 목사는 신명기 33장 29절을 본문으로 설교하며 “경기지방회 목회자들이 사역지에서 나름대로 어려움이 있겠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감을 갖고 목양지에서 행복한 목회를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김 목사는 “이번 추계수련회에 참석하신 목회자 부부 모두 힐링의 시간을 갖고 영적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당부했다.
2부 월례회에서는 회무 처리가 있었다.
이튿날은 거제도의 아름다운 섬 외도에서 유람선을 타고 들어가 관광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좋은 날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너무 행복한 시간이 됐으며, 친목을 다졌다”고 행사를 마련한 임원진에게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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