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지방회 충주에서 10월 정기월례회 및 야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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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10-26 08:50본문
경기동 지방회(회장 김종태 목사)는 지난 10월 5일 충주에서 10월 정기월례회 및 야유회를 가졌다.
1922년 일제강점기에 개발된 국내 유일 활석 광산인 활옥동굴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영적 재충만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드린 예배에서는 증경회장 최창식 목사 기도 후 교단 증경총회장 엄기호 목사 설교가 있었다. 사도행전 20장 28절을 본문으로 설교한 엄 목사는 “사도바울의 신앙을 보면 죽으나 사나 주님의 것이요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흔적만 나타나기를 원하다고 고백한다. 우리 목회자의 삶에 대해 말씀하는 것”이라면서 “한결같은 목회자, 겸손과 눈물로 섬기는 목회자, 시험을 참고 주님과 섬기는 목회자, 공과 사가 분명한 목회자, 또한 누구에게나 예수 그리스도의 심정으로 전하는 목회자가 되자”고 강조했다.
임원진은 “야유회 시간을 통해 화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증경회장단을 비롯해 섬겨주신 목회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을 바라보며 쉼의 시간을 가졌다. 각자 목회 사역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위로를 받기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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