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지방회 한울교회서 6월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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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06-28 22:12본문
서울북부지방회(회장 이재순 목사)는 지난 6월 15일 한울교회(한성우 목사)에서 6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김준구 목사 사회로 부회장 진희석 목사 대표기도, 재무 한승진 목사 성경봉독, 증경회장 서장석 목사 설교가 있었다.
서 목사는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요 8:31~3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의 말씀 안에 온전히 거할 때 참 제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진리를 알고 계속해서 인내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삶 속에 이어 나갈 때 주님이 바라시는 제자의 삶을 살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 목사는 “주님 말씀 안에 거하는 진리는 절대적인 진리로서 상대주의나 불가지론적인 진리와는 차원이 달라서 육체의 자유뿐만 아니라 영혼을 치유하는 영적인 자유도 누릴 수 있게 한다는 것을 알고 지방회 회원들은 주님 말씀 안에서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되기를 축복한다”고 했다.
회계 장한기 목사 헌금기도, 세계로교회(김미영 전도사) 조현아 전도사 임명장 수여식, 교단 증경총회장 양재철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증경회장 성연영 목사 기도, 회원점명 후 회장 이재순 목사 사회로 진행했다. 이날 성지순례에 회원들 의견을 수렴해 튀르키예로 확정하고, 임원단에 여행계획을 일임하기로 했다. 회장 이재순 목사는 2023년도 새로운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마련할 것을 약속하고, 증경회장 고충엽 목사 폐회기도로 회의를 마쳤다. 회원들은 회장 이재순 목사가 준비한 식사와 다과를 통해 교제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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