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서지방회 순복음대천교회서 목사안수 및 임직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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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06-07 23:57본문
충서지방회(회장 손은상 목사)는 지난 5월 27일 순복음대천교회(손은상 목사)서 목사안수식 및 임직예배를 회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총무 이창목 목사 사회로 시작한 1부 예배에서 서기 김찬기 목사 대표기도, 재무 김철종 목사 성경봉독, 근흥순복음교회 한은옥 권사 찬양, 회장 손은상 목사 설교가 이어졌다.
손 목사는 ‘행복한 사람’(신 33:29)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 믿는 사람이 누리는 축복은 예수의 보혈로부터 시작 된다”며서 “목회자의 축복은 소명을 감당할 때 다가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소명을 감당하기 위해 성령 충만함으로 말미암아 목회 권위가 있어야 하고, 아울러 자기관리를 잘하여 건강에 유의할 때 비로소 행복한 목회,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선포했다.
2부 목사 임직식에서는 정혜원 임직자 서약 후 안수기도, 목사 성의 착의 및 악수례, 목사 공포, 임직증서 및 축하패 전달이 있었다.
3부 권면과 축하에서 부회장 임정대 목사 권면, 증경회장 강갑수 목사 축사, 방주순복음교회(이종문 목사) 교회학교 축가가 있었다. 임직한 정혜원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교회를 위해 목사로 세워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두렵고 떨림으로 맡겨진 청지기 사명을 감당하고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 파수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회장 손은상 목사 축도로 목사안수 및 임직예배를 마친 뒤 참석자들은 순복음대천교회에서 준비한 오찬을 나누며 축하와 축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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