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지방회 옥수교회 창립55주년 기념 임직 및 은퇴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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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06-07 23:50본문
서울중부지방회(회장 남기환 목사) 주관으로 지난 5월 28일 옥수교회(남기환 목사) 창립 55주년 기념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가 열렸다.
1부 예배는 총무 조해강 목사 사회로 시작됐다. 직전회장 정문수 목사 기도, 서기 김경종 목사 성경봉독 후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가 ‘의인이 가득한 교회’(시 37:25~28)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흠 없고 온전한 의인 노아가 믿음의 역사를 만든 것처럼 옥수교회와 임직자들에게 동일한 은혜가 있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2부 임직식에서는 장로 4명, 안수집사 2명, 권사 14명, 명예권사 10명이 임직했다. 회장 남기환 목사는 임직자들의 서약을 받고, 안수위원(김문철, 이원길, 나경오, 정문수 목사) 안수기도와 임직공포, 임직패 수여가 이어졌다.
3부 은퇴식에서는 담임 남기환 목사가 은퇴하는 안수집사 1명, 권사 4명을 소개했다. 증경회장 이원길 목사 격려사, 옥수교회 원로목사 최기순 목사는 축복기도와 기념패 증정으로 은퇴자들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했다.
4부 권면 및 축하의 시간에서는 증경회장 김문철 목사 권면, 증경회장 나경오 목사 축사, 증경회장 지성호 목사 격려사가 있었다. 이밖에 특송과 축가, 임직자 대표 답사가 있었다.
한편 옥수교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만전을 기했으며, 참석한 성도와 가족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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