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방회(회장 김신형 목사)는 지난 6월 1일 큰나무순복음교회(김철용 목사)에서 목사 임직식을 거행했다.

이날 임직식은 총무 오진석 목사(성산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서기 채기환 목사(오창드림순복음교회)의 기도, 복대교회 실로암 중창단의 특별찬송과 자비량 중고등부 작은사랑팀의 합주로 찬양을 드렸다.

이어 회장 김신형 목사(에덴순복음교회)가 ‘오른손에 일곱별’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주님의 손에 붙잡힌 별과 같이 빛나는 종이 되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혜수, 김서연 자매의 듀엣이 있는 후 김신형 목사의 집례로 목사 서약을 받고 안수위원들이 안수했다. 이어 착의식과 악수례, 임직패와 임직증서를 전달하였다.

축하 시간에는 순복음포도원교회 이건승 목사가 권면했으며, 주중순복음교회 최상근 목사와 큰나문순복음교회 김철용 목사가 축사했다.

이날 목사로 임직 받은 김성수 목사가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으며, 증경총회장이자 청주순복음교회 원로목사인 권문집 목사의 축도로 임직예배를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