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회 거제시에서 목회자 부부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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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07-20 09:58본문
부산지방회(회장 이원종 목사)는 지난 6월 27~28일, 경남 거제시에 있는 라마다 스위츠 거제 호텔에서 목회자 부부 워크숍을 개최했다.
‘우리 사역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무학교회 원로 목사 김창근 목사와 김 목사의 사모이자 마더와이즈 강사인 전경숙 사모 강의가 있었다.
김창근 목사는 ‘광야의 축복’이란 제목의 강의를 통해 광야는 ‘내려놓음의 장소’, ‘만나주시고 들려주시는 장소’,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시는 장소’라고 강조했다.
전경숙 사모는 ‘행복한 가정 만들기’라는 주제로 행복한 가정의 7가지 조건을 제시했다.
두 번째 강의에서 김 목사는 ‘미래를 여는 하나님의 사람’에 대해 전하고 참석한 회원들은 말씀에 은혜 받고, 성령충만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 중간에 회원들은 퀴즈를 맞춰 상품권 선물을 받고, 자유롭게 관광하는 시간을 보내며 친교를 나눴다.
회원들은 “은혜로운 말씀과 아름다운 자연, 좋은 숙소와 식사, 그리고 간식과 선물 등을 통해 심신을 회복했다”면서 감사하며 “이번 워크숍을 마친 뒤에는 더욱 힘을 다해 주의 일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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