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 청라중앙순복음교회 입당 및 창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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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01-11 18:02본문
인천지방회(회장 김성일 목사)는 지난 12월 11일 청라중앙순복음교회(한규섭 목사) 입당 및 창립예배를 주관했다.
이날 입당 및 창립예배는 총무 이경우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서기 이건규 목사 대표기도, 총무 이 경우 목사 성경봉독 후 강사로 초청된 김원철 목사(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장)가 ‘피로 세우신 교회’(고전 3:16~1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 목사는 “교회를 바르게 이해하여야 한다. 교회는 하나님의 밭으로 복음의 씨를 뿌리고 열매를 거두는 곳이다. 교회는 하나님이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집이다. 교회는 예수님이 피 흘려 세운 곳으로 거룩한 곳”이라고 전하며 “따라서 교회의 건물은 성전이며, 교회에서 쓰는 물건은 성물이 되며, 예수 믿고 구원 받은 자는 성도가 된다”고 하면서 거룩성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김 목사는 “교회는 예수를 믿는 성도들이 모인 곳으로 파벌을 형성하여서는 안 되며 다툼과 갈등이 없어야 한다”며 “코로나의 어려운 역경 속에서 세운 교회는 반드시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서 잘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회장 김성일 목사의 창립 및 취임선포, 회원패 증정이 있었으며, 공창남 장로(여의도순복음교회 개척위원장)가 개척지원금 및 공로패를 전달했다.
회장 김성일 목사 격려사, 교단 부총회장 및 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장 신덕수 목사 권면, 부회장 최용호 목사와 채지석 목사(순복음이천중앙교회), 박근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개척국장)이 각각 축사를 전했다.
한규섭 목사가 감사인사를 전하고, 김원철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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