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회 부산에서 부부수련회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1-12-13 14:04본문
수원지방회(회장 김상백 목사)는 지난 11월 22~24일, 2박 3일 동안 부산에서 부부수련회를 개최했다.
수원지방회에서는 이번 행사는 하나님께로 받은 사명 재다짐, 영적 교제, 휴식 등 회원들의 영성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목회자와 사모들을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첫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부산으로 이동한 회원들은 둘째날과 셋째날 새벽기도회를 드리며 영적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11월 23일에는 회장 김상백 목사가 ‘무엇이 중요한가’린 제목으러, 24일에는 증경회장 김명기 목사가 ‘팔복’을 주제로 각각 말씀을 선포했다. 참석자들은 새벽기도회를 통해 기하성 교단과 지방회 부흥과 성장을 위해 중보기도를 했다.
기도회를 마친 뒤에는 부산 명소를 다니며 회원들과 교제의 시간도 가졌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