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방회 2021년 추계 수양회 및 11월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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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1-12-09 12:48본문
서울남부지방회(회장 박상식 목사)는 지난 11월 23일, 지방회원간 친목과 연합을 위해 ‘2021년 추계 힐링 수양회 및 11월 월례회’를 강화군 ‘다모아’ ‘교산교회’ 사회복지법인‘예닮’에서 실시했다.
‘로뎀에서 힘을 얻어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자’(왕상 19:8)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양회 참석자들은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5대의 승합차량으로 팀을 나눠서 강화도로 이동했다.
1부 예배에서는 총무 최현숙 목사 사회, 부회장 김병철 목사 대표기도 후 회장 박상식 목사 인사말씀이 있었다.
2부 월례회는 회장 박상식 목사 인도로 총무, 서기, 재무, 회계보고를 하고 동의, 재청으로 회무를 처리했다.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차량별로 조를 나누어, 회 정식으로 식사를 한 회원들은 강화도의 선교역사 탐방에 나섰다.
먼저 교산교회를 방문해서 강화도의 선교역사와 교산교회와 홍의교회의 설립역사를 배우며 은혜를 나눴다.
또한 장애인 사회복지법인 예닮을 찾아서 예닮카페에서 친교를 가진 회원들은 사회복지법인 예닮대표이며 예은순복음교회 담임 김종호 목사로부터 사역간증을 들었다.
그리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도래된 ‘뉴노멀시대의 목회 비전’에 함께 토론을 나누고, 예닮 및 지방회 교회들의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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