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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순복음교회 안수집사・권사 임직 및 명예 항존직 추대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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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1-12-01 13:51

본문

 

충북지방회 사진 수정.jpg

 

충북지방회(회장 정철주 목사)는 지난 117일 충북 영동읍에 위치한 영동순복음교회(정철주 목사)에서 안수집사, 권사, 명예장로, 명예권사 추대식을 거행했다.

 

 영동순복음교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상황 속에서 새롭게 도약하고 전도하여 부흥하는 교회가 되고자 새로운 일꾼들을 세우고 임직식을 열었다

 

총무 박희상 목사(방주순복음교회) 사회로 시작한 1부 예배에서는 부회장 김수동 목사(순복음화목한교회) 대표기도, 재무 강찬환 목사(덕산순복음교회) 성경봉독, 임직자들 특송, 증경회장 김용건 목사(진천순복음교회) 설교가 있었다.

 

김 목사는 초심을 회복하라’(왕상 7:21~22)는 제목의 설교에서 솔로몬의 성전에 세워진 두 기둥을 통해서 우리가 가져야 할 초심을 찾을 수 있다. 먼저 야긴이라는 기둥의 뜻은 하나님만이 세우신다는 뜻이다. 솔로몬은 왕위에 오르기까지 오직 하나님이 세우셨음을, 하나님이 하셨음을 고백한다고 전했다.

 

 또한 김 목사는 또 하나의 기둥은 보아스인데, 하나님은 능력으로 강하게 하시는 분이시다. 나는 하나님 안에서 강하다라는 뜻이다. 오늘 세워지는 모든 임직자들은 오직 하나님이 세우신 자들이요,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여 능력 있는 일꾼들이 되어서 교회를 더욱 든든히 세우고, 목회자에 든든한 동역자가 되고, 주님의 귀한 일꾼이 되라고 당부했다.

 

재무 류진우 목사(세현순복음교회)의 봉헌기도에 이어서 2부에서는 담임 정철주 목사 집례로, 서약, 악수례 및 착의식, 공포, 추대증서 및 추대패 수여, 명예장로 추대식이 있었다.

 

3부에서는 안수집사, 권사 임직 및 명예권사를 추대했다.

 

4부 권면 및 축하의 시간에서 증경회장 김원면 목사(옥천순복음교회) 권면, 증경회장 이석조 목사(무성순복음교회) 축사, 전영자 목사(비상하는교회) 축하공연(찬무), 임직자 대표 김영일 장로 인사 및 광고, 영동순복음교회 왕남렬 원로목사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김영일 곽장헌 명예장로, 양윤석 박양배 김동국 정찬기 안수집사, 성경임 이연화 서원분 성묘순 시무권사, 채창순 이해송 명예권사 등이 임직자로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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