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지방회 강원도 강릉시 야유회
9월 정기월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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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1-11-10 15:37본문
인천남지방회(회장 조순옥 목사)는 지난 11월 2일 강원도에서 야유회를 갖고 하나님이 만든 아름다운 자연을 통해 영육간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오전 8시 출발한 참석자들은 첫 방문지인 대관령 전망대를 관람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강원도의 싱싱한 회와 매운탕으로 점심식사를 한 뒤 강릉시 주문진읍에 있는 소돌해변을 방문했다. 마을전체가 소가 누워있는 모양이라 해서 소돌이란 지명이 붙은 곳으로 회원들은 그곳을 천천히 산책하며 코로나19로 힘들었던 마음의 짐을 내려놓았다.
공원과 미술관 갤러리로 구성된 하슬라아트월드를 둘러보고 조별 사진 콘테스트도 개최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 회원들은 거리두기를 지키며 저녁식사를 마치고 사역지로 돌아갔다.
참석자들은 “오래만에 열린 야유회를 통해 감사를 드리며 사역에 대한 사명감을 재다짐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남지방회는 지난 9월 16일 순복음중앙교회(진유신 목사)서 월례회를 개최했다. ‘하나를 선택하라’(시 62:5)란 제목으로 설교한 조순옥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께 소중한 주의종으로 선택 받은 목회자다. 주님은 어떤 위기에도 우리를 지켜주신다”면서 “우리 마음에 원망이나 불평, 미움이 생긴다면 주님이 부으시는 성령이 부족하다 여기고 말씀을 붙잡고 회개 기도로 성령이 도우시는 능력으로 일어서자”고 강조했다.
예배 후 이어진 월례회에서는 각 부 보고, 안건결의사항, 기타안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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