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회 여의도순복음동대구교회서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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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08-31 09:30본문
대구지방회(회장 박성옥 목사)는 지난 8월 25일 여의도순복음동대구교회(허 훈 목사)에서 제71차 2회 정기월례회를 열었다.
1부 예배는 총무 이은방 목사 사회로 재무 김승규 장로 기도 후 부회장 김건환 목사가 마가복음 10장 35~45절을 통해 ‘대속 제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건환 목사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고 오셨다”면서 “우리도 섬김을 받으려는 자세가 아니라 섬기려는 자세로 목회에 임할 때 많은 열매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설교에 이어서 사회자가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교단 총회와 영남지역총연합회를 위해서 △대구지방회 소속 교회들의 영적 부흥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
회장 박성옥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가 끝난 뒤 2부 정기월례회는 증경회장 박태원 목사의 개회기도와 서기 권창수 목사의 회원점명, 의장 박성옥 목사 개회 선언이 있었다.
순서에 따라 서기 권창수 목사 전 회의록 낭독, 이은방 목사 총무보고, 허 훈 목사 회계보고, 선교위원장 김충성 목사가 성지순례 준비현황 보고가 있었다.
의장 박성옥 목사는 10월에 진행될 ‘영남지역총회 세미나 및 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회원 모두가 협력할 것을 부탁하고 증경회장 김충성 목사의 폐회기도로 월례회를 마쳤다.
이날 월례회는 코로나19 재유행에도 철저하게 방역지침을 지키며,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지방회 결속을 다지는 귀한 시간이 됐다.
또한 여의도순복음동대구교회에서는 참석한 회원들의 간식과 점심 도시락, 장소를 제공했다.
행복한순복음교회 박정규 목사도 회원들을 위해 후식으로 맛있는 빵을 준비했다. 참석자들은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각자 사역지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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