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지방회 춘천서 8월 월례회 및 수련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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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08-31 09:26본문
경기동지방회(회장 전계두 목사)는 지난 8월 22일 춘천에서 8월 월례회 및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1부 예배에서 설교한 증경회장 양창만 목사(순복음새미교회)는 베드로후서 1장 10~11절을 통해 '굳게 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회원들은 “말씀을 통해 코로나19와 수해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소명을 굳게 하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2부 월례회는 증경회장 최창식 목사(순복음중부교회)의 기도로 시작했다.
회장 전계두 목사(횃불순복음교회) 개회사 후 서기 김태환 목사(성남순복음교회) 회원점명, 회순통과, 전회의록낭독, 총무보고, 재무보고, 회계보고, 기타토의, 안건사항 순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회장의 폐회기도로 월례회를 마쳤다.
월례회가 끝난 뒤 진행된 수련회에서 참석자들은 호반의도시 춘천에서 오리배와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는 레일 바이크를 함께 타며, 수해와 코로나 피해로 지친 일상이 삶 속에서 활력을 찾았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춘천의 명물 닭갈비로 식사하며 육의 힘도 얻었다고 전했다.
회원들은 마지막코스로 카페거리에 있는 산토리니에서 멋진 풍경 가운데 차를 마시며 교제시간도 가졌다.
이날 수련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영육간의 쉼과 교제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위한 사명을 다시 한 번 굳게 세우고, 사역에 대한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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