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지방회 일산순복음영산교회 강신호 담임목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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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08-18 10:56본문
일산서지방회(회장 배병로 목사) 주관으로 일산순복음영산교회 강신호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7월 31일 열렸다.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문기봉 장로회장(일산순복음영산교회) 대표기도, 증경회장 윤장원 목사 성경봉독 후 말씀을 전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막 16:15~18)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든 폭력과 쾌락의 귀신을 쫓아내고 말씀으로 큰 부흥의 역사를 이뤄야 한다. 또 새 방언을 말하며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언어로 사람을 살리고 치료하고 용서하는 힘을 얻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허위사실 유포와 상처 입히는 말로 남을 물어뜯는 뱀을 집어올리고 유튜브와 가짜뉴스 등의 독을 마실 때 예수님의 보혈로 독을 제거하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한 이 대표총회장은 “마음의 병, 육신의 병을 치유하는 역사가 강물처럼 넘쳐나 사람들이 구름떼처럼 몰려오는 부흥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일산순복음영산교회는 조용기 원로목사님께서 은퇴를 앞두시고 사역을 이어가기 위해 세우신 곳”이라고 밝히며 “그 자리에 하나님께서 강신호 목사님을 세우셨으니 귀한 역사를 이루게 하실 것”이라고 축하를 전했다.
담임목사 취임식은 임시당회장 강인선 목사가 취임목사를 소개하고, 회장 배병로 목사 인도로 서약 및 치리권부여, 공포가 있었다. 이영훈 대표총회장이 취임패를 증정하고, 교단 총회장 이태근 목사의 권면, 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장 신덕수 목사의 격려사, 여의도지역총연합회장 이장균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답사에서 강신호 목사는 “성도님들이 복음 안에서 기뻐함으로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세워지기까지 목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훈 대표총회장의 헌금축복기도 및 축도로 이날 취임감사예배가 은혜 가운데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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