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역기관사역지방회 순복음강남교회 이장균 담임목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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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08-18 10:55본문
무지역기관사역지방회(회장 엄진용 목사) 순복음강남교회 이장균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7월 24일 개최됐다.
이날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는 김덕환 장로회장(순복음강남교회) 대표기도, 교단 서기 강인선 목사 성경봉독 후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예수를 바라보자’(히 12:1~2)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순복음강남교회는 독립 전 여의도순복음교회 제2성전으로 1만명이 출석하던 교회였다”고 설명하고, “조용기 원로목사님이 많은 관심을 가지셨던 순복음강남교회가 이제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경주에 나서 폭발적인 부흥을 이루는 ‘부흥의 센터’로 다시 회복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 대표총회장은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나아갈 때 믿음의 주요 또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주님이 우리의 믿음을 완성시켜 주신다”면서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자세로 강남지역 복음화와 세계 복음화를 위해,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기도로 전진하자”고 성도들에게 당부했다.
이어서 회장 엄진용 목사 집례로 취임식이 진행됐다. 엄 목사는 서약 및 치리권을 부여하고, 이장균 목사가 순복음강남교회 담임목사가 됐음을 공포했다.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담임 이장균 목사에게 취임패를 증정했다. 또한 총회장 이태근 목사와 정동균 목사가 각각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이날 예배에는 김기현 의원(국민의힘)이 참석해 “순복음강남교회가 이장균 담임목사님을 중심으로 단단한 반석 위의 서서 독수리처럼 올라가는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축사했다.
취임사를 통해 이장균 목사는 “전력을 기울여 사역에 임하겠다”고 다짐하고 순복음강남교회 제직 및 성도, 총회 관계자와 내빈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참석한 성도들은 순복음강남교회의 제2의 도약을 위해 담임 이장균 목사를 중심으로 하나될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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