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회 제주도에서 9월 수련회 및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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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10-04 19:31본문
경북지방회(회장 배종빈 목사)는 회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목회 현장에서 위축된 마음을 회복하고, 재충천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지난 9월 19~ 21일,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수련회 및 월례회를 열었다.
모슬포순복음교회(정민철 목사)에서 드린 제1부 예배는 총무 류용현 목사(원대순복음교회) 사회, 부회장 최지용 목사(안강순복음교회) 기도, 회장 배종빈 목사(진보순복음교회) 설교가 있었다.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편 23편)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배 목사는 ”다윗과 같이 하나님을 나의 목자로 삼고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 믿음으로 나가면 풍성하게 채워주시고 부족함이 없게 하신다“고 전했다.
영남지역총연합회장 김영식 목사(순복구미교회)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이어진 2부 월례회는 이재권 목사(순복음성서교회) 기도로 시작했다.
회장 배종빈 목사는 회순에 따라 회무를 처리하고, 회의를 마쳤다.
참석자들은 비블리아 성서식물원에서 성경에 나오는 식물들 설명을 들으며 은혜가 넘쳤다고 전하며 ”특히 새미 은총의 동산에서 예수님의 탄생부터 최후의 만찬까지 예수님 생애와 십자가의 길을 걸으며 감사와 사역에 대한 새로운 힘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수련회 기간 중 좋은 날씨와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교제를 나눈 회원들을 위해 순복음영산교회(고건일 목사)에서 선물을 후원하기도 했다.
임원진과 회원들은 ”이번 수련회를 통해 지방회 발전을 위해 하나될 뜻을 모았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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