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회 빛의순복음교회 창립예배
12월 정기월례회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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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12-10 15:51본문
광주지방회(회장 장봉갑 목사) 주관으로 지난 12월 3일 빛의순복음교회(담임교역자 여병채 전도사) 창립예배가 열렸다.
총무 김전율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창립예배에는 서기 양희성 목사 기도, 재무 이현숙 목사 성경봉독, 유정금 목사 특송, 증경총회장 한상인 목사 설교가 있었다.
역대상 21장 18~27절을 통해 ‘심판이 그치고 응답이 임하는 교회’란 제목으로 설교한 한상인목사는 “오늘 본문의 온전한 순종의 제사가 있었던 오르난의 타작마당처럼 빛의순복음교회가 응답이 임하는 교회로 세워지기를 간절히 원한다”고 당부했다.
회장 장봉갑 목사는 취임선포 및 증서를 전달하고 권면의 말씀 있었다. 부회장 박월양 목사와 순복음고창제일교회 이후식 목사가 각각 축사를 전하고 회계 박찬효 목사 헌금기도, 한상인 목사 축도로 창립예배가 성료됐다.
예배가 끝난 뒤 2부 순서로 정기월례회가 열려 회무처리가 있었다. 모든 순서를 마친 뒤 참석자들은 오찬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갖고, 빛의순복음교회가 지역사회에서 큰 역할을 감당할 것을 격려하고, 광주지방회를 위해 하나 될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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