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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회 홍주순복음교회서 10월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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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0-11-01 14:44

본문

충서 월례회1.jpg

 

 

충서지방회(회장 강갑수 목사) 10월 월례회가 지난 109일 홍주순복음교회(정만용 목사)에서 열렸다.

 

총무 정용록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서기 장기철 목사(빛과소금의교회) 기도, 증경회장 정만용 목사(홍주순복음교회)의 설교로 이어졌다.

 

인정이 사는 길’(18:9~14)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정만용 목사는 이 땅에 오신 예수께서는 죄인을 부르려고 오셨다. 내가 죄인임을 고백하는 자를 만나 구원하기를 원하신다면서 본문에서도 세리는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며 예수의 의로만이 살 수밖에 없는 죄인임을 고백하며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했다. 우리도 교만하지 말고 세리와 같이 죄인임을 고백하며 겸손히 예수의 의로 사는 신앙이 되자고 말씀을 전했다.

 

회장 강갑수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총회 실행위원 회의 소식을 말하고, 증경회장 정정훈 목사(태안순복음교회)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에서는 총회 헌법 개정에 관한 설명과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수정된 4개의 헌법에 대해서 총회에 상정했다. 친목 시간을 통해 회원들은 코로나로 어려워진 소식을 나누며 격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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