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방회(회장 최광혜 목사)는 지난 11월 10~14일, 베트남 다낭으로 비전트립을 다녀왔다.

이번 비전트립에서 회원들은 4박 5일 동안 다낭 투본강, 미케비치, 호이안, 바나힐 등 주요 명소들을 돌아보면서 힐링과 친교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준비한 임원진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회원들의 호응이 커서 감사했다. 사역 현장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잘 다스리고,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재점검했다”면서 “회원들이 함께 지내며 친밀한 친교의 시간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며 하나되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온전한 쉼과 재충전을 했다”면서 “지방회와 각 교회, 그리고 함께 사역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기도하며, 사명감을 재다짐하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