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서지방회 둔포순복음교회에서 2025년 신년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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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1-17 09:29본문
충서지방회(회장 정만용 목사)는 지난 1월 14일 둔포순복음교회(임정대 목사)에서 ‘2025년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총무 이창목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신년감사예배에서는 장기철 목사(빛과소금의교회) 대표기도 후 부회장 임정대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은혜를 받은 자의 자세’(행 14장)란 제목으로 사도바울의 1차 선교여행을 주제로 설교한 임정대 목사는 “축구 선수가 축구공 하나로 행복해하듯 목회를 하는 목사와 사모는 성경책 한 권이면 행복해야 된다”고 전제하며 사도행전 13장~14장에 나오는 안디옥 교회의 탄생 배경과 구제 사역, 바나바와 바울의 선교사 파송, 1차 선교를 통해 갈라디아 교회가 세워지는 과정을 성서 지도를 그려서 설명해 회원들과 듣고 보는 은혜를 나누었다.
회장 정만용 목사는 신년 인사를 통해 “지난해 목회 현장 가운데 다사다난한 사역을 보낸 것으로 안다. 이전 것은 지났으니 올 한해는 주님의 은혜와 축복 속에 희망의 목회, 감사의 목회, 승리의 목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증경회장 이영춘 목사 축도로 2025년 신년감사예배를 마친 뒤 2년여 간 준비한 올해 가을 성지순례 여행에 앞서 설명회를 가졌다.
모든 순서가 끝난 후 회장 정만용 목사가 준비한 선물을 받고 둔포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식사를 마친 참석자들은 둔포순복음교회에서 대접한 차와 다과로 교제를 하며 주님 안에서 신년 은혜와 하례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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