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지방회 순천순복음영광교회에서 2025년 신년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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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1-16 15:20본문
전라지방회(회장 조태석 목사)는 지난 1월 8일 순천순복음영광교회(유영준 목사)에서 2025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총무 유정안 목사 사회로 찬양하며 예배의 문을 열었다. 박호균 목사(묘도순복음교회) 기도, 김정명 목사(증경총회장, 은현교회 원로) 설교가 있었다. 김정명 목사는 ‘편함과 불편 그리고 이로움과 의로움’(고전 15:10)이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전라지방회 소속 목회자들은 편함을 택하여 이로움의 길로 가지 말고, 오히려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의로움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설교가 끝난 뒤 △장동철 목사(능력교회)가 ‘나라의 정치와 경제의 안정, 무안제주항공참사 유가족 위로와 수습을 위해’ △박창희 목사(새순천순복음교회)가 ‘기하성 총회와 지역총연합회 그리고 지방회 교회를 위해’ 참석자들과 함께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호남·제주지역총연합회장 김윤철 목사(순복음여수제일교회)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신년감사케이크 절단식과 신년 인사, 기념품 및 선물 추첨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예배와 신년하례회가 끝난 뒤 참석한 회원들은 순천순복음영광교회에서 준비한 식사를 함께하며 2025년 사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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